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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 4주년을 기념하고, 싱가포르 내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대대적인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기존 넥슨 게임의 유저와, 게임에 관심도가 높은 일반 대중을 동시에 타겟해 브랜드 로열티와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이 캠페인에서는 하이브스택 DSP의 데이터 및 위치기반(지오펜싱) 타겟팅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이브스택은 싱가포르 내 넥슨의 기존 고객을 포함, 게임에 관심이 높은 학생 및 젊은 연령대를 타겟 고객으로 설정하였으며, 넥슨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비롯해 타겟지역에서 확보한 유저 ADID 등 여러 방면에서 수집 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들이 집중 된 지역의 스크린과 시간대를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집행했습니다.
싱가포르 내 타겟 오디언스가 밀집된 지역의 쇼핑몰, 지하철 및 버스정류장 등의 스크린에 집중적으로 캠페인이 집행 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 설정 된 최적의 eCPM과 더불어 1200만 회 이상의 노출수 달성
"넥슨은 하이브스택의 DSP를 통해 싱가포르 내 대규모의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적시 적소에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게임의 타겟유저를 정확히 파악하고, 캠페인 집행 지역과 시간을 정밀하게 타겟하여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을 통해 광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었습니다" - 넥슨의 마케팅개발실 이우창 부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