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2022년 | 블로그
대한민국 서울, 캐나다 몬트리올 - 2022년 12월 6일 - 세계 최고의 독립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DOOH) 애드테크 기업인 하이브스택은 오늘, 국내 최대 옥외광고 매체사 CJ CG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음을 발표했다. CJ CGV는 ‘한국의 타임스퀘어'로 불리는 삼성동 일대에 K-POP LIVE를 포함, 다수의 프리미엄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의 경제 및 문화 중심지인 강남을 비롯해 영화관, 공항, 야구장, 호텔 및 대형 쇼핑몰 등 한국 전역에서 가장 상징적인 디지털 사이니지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CJ CGV의 인벤토리는 하이브스택의 SSP와 연동되어 전 세계 광고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이브스택 코리아 이훈 지사장은 “한국의 미디어 업계 큰손인 CJ CGV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CJ CGV가 하이브스택을 통해 글로벌을 무대로 수익원을 다각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 파트너십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광고주 및 대행사가 국내에서 프로그래밍 방식의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J CGV 이명형 광고사업본부장은 “우리의 첫 프로그래매틱 DOOH 파트너로 하이브스택과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 이 파트너십은 CJ CGV가 확보하고 있는 국내의 프리미엄 스크린들을 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해외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통계 업체인 Statista에 따르면 2022년 국내디지털옥외광고시장의규모는8,3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비약적으로개선된고객타겟팅과광고효과측정능력을지닌프로그래매틱기술이빠른속도로보급되면서, 광고채널들이지속적으로확장하고있기때문인것으로분석된다. 프로그래매틱 방식의 디지털 옥외광고는 매체사들과광고주들모두가향후새로운고객층을확보하여사업을성장시키는원동력이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