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2022년 | 블로그
서울, 대한민국, 몬트리올 캐나다 - 6월 21일, 2022년 - 세계 최고의 독립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Digital Out-of-Home) 애드테크 기업인 하이브스택은 당사의 DSP를 통해 북아시아에서 미국으로의 첫 글로벌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컴투스의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게임인 'MLB 9 이닝스 22'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멀티콘텐츠 및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협력 하에 진행 되었다. 하이브스택 DSP의 잠재고객 맞춤설정 및 위치기반 타겟팅(Geo-targeting) 기술이 활용 되었으며, 해당 게임의 타겟 유저인 야구팬을 겨냥해 메이저리그 개막 시즌에 맞춰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메이저리그 토너먼트 기간 중 에인절스 야구경기장을 방문하거나 주변에서 이동하는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시작시까지 경기장 10km 반경으로 지오펜스(Geofencing)를 설정하고, 해당 범위 안에 위치한 스크린에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라이브했다. 게임의 타겟유저를 정확히 파악하고 캠페인 집행 지역과 시간을 정밀하게 타겟하여 광고를 집행하는 방식을 통해 광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하이브스택의 프리미엄 프로그래매틱 옥외광고 기술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에게 전 세계 25개 국가에 위치한 스크린에 액세스하도록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미디어 오너는 국내외 브랜드, 대행사 및 옴니채널 DSP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는 옥외광고 채널의 혁신적인 진화로 평가되고 있다.
하이브스택 한국지사 이훈 지사장은 "미국에서 컴투스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러한 혁신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컴투스는 한국 게임 산업에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에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실시간으로 캠페인 매개변수를 조정하고 타겟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디지털 옥외광고 위치를 선정할 수 있었다. 향후 컴투스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컴투스의 마케팅 박영주 센터장은 "컴투스는 하이브스택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글로벌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하이브스택의 위치기반 타겟팅(Geo-targeting) 기술을 통해 적시 적소에서 적절한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를 송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