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2022년 | 블로그
브라질 상파울루, 캐나다 몬트리올(2022년 9월 15일) – 세계를 선도하는 독립적인 프로그래매틱 DOOH(Digital Out of Home) 애드테크 기업인 하이브스택이 최초로 브라질 전역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중남미 시장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브라질 및 전 세계의 브랜드, 에이전시, 옴니채널 수요측 플랫폼(DSP)와 미디어 오너 기업은 하이브스택 플랫폼과 솔루션에 액세스하여 브라질에서의 프로그래매틱 DOOH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출시와 동시에 하이브스택은 Clear Channel Brasil을 포함한 다수의 브라질 기반 미디어 오너 기업들의 전체 스크린을 광고판매플랫폼(SSP)에 온보딩 했다. Clear Channel Brasil은 실시간으로 전 세계 광고주 플랫폼에 연결하여 프리미엄 DOOH 인벤토리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이어 하이브스택은 브라질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주요 미디어 바이어인 Matterkind Brasil과도 제휴를 맺고 시장을 확대 할 예정이다.
Hivestack CEO 겸 창립자인 Andreas Soupliotis는 "이번 브라질 시장 진출을 통해 중남미 전역에 프로그래매틱 DOOH를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 하이브스택은 여러 국가 시장에서 이미 괄목 할 만한 성공을 이뤘다. 앞으로도 전세계 전역에 우리의 프로그래매틱 DOOH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lear Channel Brasil CEO이자 Clear Channel Latam 회장인 Tom Motmans는 "Clear Channel은 브라질에서 프로그래매틱 DOOH의 최전선에 있으며, 이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인 하이브스택과 제휴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이 시장과 함께 발전하고 있고, 옴니채널 전략과 DOOH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하이브스택과 협력하고 시장 입지를 공고히하고 기회를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Matterkind LatAm의 어드레서블 제품 리드 TV & AOOH의 Jazmin Argüelles는 "하이브스택과 Matterkind Brazil의 제휴는 혁신, 경쟁력 있는 기술,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중남미의 주요 시장 중 한 곳인 브라질에서 성장을 거두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지속적인 성장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전 세계 총 OOH 광고 소비의 30%를 담당하는 OOH 산업 분야의 강력한 주요 시장이다. 더욱 경쟁력 있는 옥외광고 스크린의 디지털화와 프로그래매틱 등 광고 기술의 진보로 브라질의 DOOH 광고 소비는 껑충 뛰어 2023년 1억 60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이브스택은 브라질 시장에 진출하여 전세계 마케터가 데이터 기반 타겟팅 정확도를 비롯해 민첩한 구매 모델과 우수한 고객 측정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활용하면 2023년부터 채널의 추가 성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