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DOOH)의 거대한 스크린, 이제 게임 시장을 담아내다.

디지털 게임은 최근 몇 년간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미화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산업으로 변모했습니다.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전세계적으로 옥외 활동이 제한됐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게임 산업은 2023년까지 전 세계 30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게임이 컴퓨터 스크린을 넘어 다양한 매체로 확장되면서, 'The Last of Us'와 같은 인기 영화 및 TV 시리즈가 수백만 명의 시청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게임사들은 새로운 소비자층에 도달해 경쟁업체들과 차별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크고 눈에 띄는 옥외광고(OOH)는 창의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여러 시장에서 동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이 증명된 매체 중 하나입니다. 광고주들은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DOOH)의 기술과 혁신을 통해 타겟 오디언스를 더욱 세분화하고 캠페인 조건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동시에 그 규모와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게임 커뮤니티는 전 세계적으로 넓고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서로 다른 관심사와 배경을 가진 모든 연령층의 개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게임사들은 이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캠페인 기획 시 소비자들의 습성과 선호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프로그래매틱 DOOH의 지능적인 오디언스 세그먼트 및 타겟팅 솔루션을 통해 광고주들은 이제 아무런 제한 없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전세계 어디든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매틱 DOOH의 타겟팅 기능은 하나의 오디언스 그룹이나 위치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DOOH 인벤토리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술 공급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게임사들은 게임을 제작하고 개발하는 지역에 관계없이 다양한 시장의 새로운 고객에게 동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예로, 한국의 게임사 컴투스가 미국에서 프로그래매틱 DOOH를 활용하여 야구 게임 'MLB 9 이닝스 22'의 캠페인을 진행한 사례가 있습니다.  컴투스는 하이브스택의 DSP를 활용해 메이저리그 대회 기간 동안 애너하임의 엔젤 야구장 등 특정 관심 지점(POI)의 지오펜스 지역과 야구 애호가로 구성된 커스텀 오디언스를 타겟팅 했습니다. 그 결과, 약 9,600 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완전히 새로운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5백만 회라는 노출 수를 기록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과 같은 치열한 경쟁 분야에서는, 다양한 환경에서 정밀하게 오디언스를 타겟팅하는 것이 해당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주고, 고객의 구매 의사를 제고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 글로벌 게임사 중 하나인 넥슨 코리아는 싱가포르 전역에서 ‘메이플스토리 M'의 프로그래매틱 DOOH 캠페인을 진행해 1,200만 회 이상의 노출수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각지의 게임사들은 이제 국경의 제약 없이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매틱 DOOH는 어떤 캠페인도 전 세계 어디서든 간편하게 실행하고 최적화해 줄 것입니다.

옥외광고는 소비자거나 무시하거나 끄는 것이 불가능한 몇 안 되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각종 콘텐츠와 광고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프로그래매틱 DOOH는 데이터 기반 전략을 통해 적절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광고를 적시에 노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귀사의 향후 캠페인에서 프로그래매틱 DOOH가 발휘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하이브스택에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