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타와 하이브스택, 파트너쉽 통해 디지털 옥외광고(DOOH) 타겟 위치 기반 솔루션 제공

볼타는 전기차(EV) 충전 분야 선두 기업으로, 각 충전소에 방문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디지털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볼타는 전략적으로 매일 수십만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유명 소매점, 식료품점 및 엔터테인먼트 센터의 초입에 충전소를 배치,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는 디지털 광고 플랫폼을 구축했다.  볼타 미디어 네트워크(Volta Media™ Network는) 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인해 구매 의향이 65% 이상, 인지도가 45% 이상, 구매 고려도가 83%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볼타는 미국 26개 주, 39개 상권 지역 내 4,600개 이상의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빠르게 확장하며 현재 매월 900만 건 이상의 노출수를 달성하고 있다. 전세계 광고주들은 하이브스택의 DSP(Demand Side Platform)을 볼타의 디지털 네트워크와 연동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파트너쉽으로 인해 광고주들은 수천 개의 디지털 스크린에 대한 엑세스 권한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볼타와 하이브스택의 결합해 제작한 데이터 기반 오디언스 타게팅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은 광고주들에게 인구통계 및 이동 패턴을 포함한 실시간 오디언스 데이터를 제공한다.

하이브스택과 볼타의 파트너쉽은 광고주들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래매틱 DOOH 인벤토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저탄소 차량 및 교통 수단이 확장 될 미래에도 고객들에게 꾸준히 노출이 가능한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 브랜드가 고객들과 소통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